케이크는 투썸이지만 스타벅스도 맛있는건 괜찮다.
크런치 쿠키는 맛없을 수가 없어 쿠앤크맛이 먹고싶어 사봤다.
가격
6,800원
요즘 케이크가 다 5천원 이상이지만 비교적 사악한편이다.
유통기한
유통기한은 구매 후 2일정도 된다.
칼로리
613 kcal
먹으려면 각오하고 먹어야 한다.
다른성분은 괜찮은데 지방이 심하게 높다.
포화지방은 127%를 초과한다.
주 재료는 마스카포네, 마스카르포네치즈라고도 불린다.
이탈리아 크림치즈로 부드러운 식감이다.
종이를 벗기면 뚜껑에 스타벅스 마크가 표시되어있다.
옆면에서 보면 초코빵과 크림이 4층으로 되어 있다.
뚜껑을 열면 안에 또 중간 막이 있다.
맨위에 쿠키 가루와 쿠키가 하나들어있다.
쿠키가 따로 들어있는 층.
바삭함을 위해 따로 만들었다는데 먹어보니 굳이? 이렇게 만들 필요가 있을까도 싶다.
쿠키 크럼블 밑에는 크림이 가장 먼저 보인다.
크림만 먼저 떠봤는데 엄청 부드럽다.
입에 넣으면 바로 사라져 맛보다 거의 부드러운 느낌이다.
쿠키는 딱 하나 들어있는데 오레오보다 맛없다.
그냥 초코쿠키 맛이다.
포크로 바닥까지 떠서 먹어봤는데 맛있다.
크림도 쿠키가 들어간 크림이라 쿠앤크 좋아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아할 것 같다.
마스카포네가 부드러워서 그런지 초코빵 자체도 엄청 부드럽다.
크런치 쿠키 마스카포네 케이크 는 전체적으로 부드러움이다.
쿠앤크 맛을 생각했다면 조금 다르다.
달달하나 크림이 거의 대부분이라 느끼해 혼자 다 먹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다.
단맛을 기대했다면 느끼함이 더 커 부족한 단맛에 좀 실망할 수도 있다.
먹을 땐 기대했던 맛과 달라 좀 실망했었는데 다먹고 나니 부드러움에 중독이 되어 계속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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