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6 [임영웅]상사화 노래듣기, 가사, 원곡.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드라마를 보진 않았어도 OST수록곡 중 안예은의 노래는 많이 들었다. 가장 유명한 홍연부터 이번에 임영웅이 불러 500만뷰를 넘은 상사화까지 이 드라마 OST 중 안예은 노래는 다 좋다. 상사화 가사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https://www.youtube.com/watch?v=9vpfuRGH.. 2022. 9. 18. 나또 덮밥 만들기. 다이어트 식이로 나또를 많이 먹길래 나또를 한번도 안먹어봐서 구매해봤다. 리얼밀 생나또 노브랜드에서 구매했다. 가격 3개에 2,670원이다. 노브랜드라 가격도 착하다. 유통기한 구매당시부터 보름정도 된다. 나또레시피 나또 덮밥, 나또주스, 생나또 나또주스랑 생나또는 나또그대로의 맛이 강해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데 나또 좋아하는 사람은 나또를 참 좋아하더라. 미국산 100%다... 간장에 쓰인 대두는 국산이다 ㅋㅋ 겉봉투를 뜯으면 위와 같이 낱개가 3개 들어있다. 나또 하나는 겨자소스와 간장소스가 들어있다. 나또 덮밥 만들때 먼저 파기름을 내준다. 파를 조금만 볶다가 계란하나를 넣어준다. 계란이 익을 동안 밥그릇에 밥을 준비한다. 생각보다 배부르니 밥은 조금만 넣어서 나중에 부족하면 넣는게 좋다. 밥위에 나.. 2022. 7. 24. 서대문 형무소 방문 후기. 한국사를 공부하며 우리나라 일제시대에 관해 더 공부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하기로 했다. 서대문형무소는 독립문역에서 내리면 바로 위치해있어 가는 길은 어렵지 않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개인 및 단체관람 안내 1. 개인관람 - 평일 중 개인관람은 예약 없이 자유롭게 가능 - 주말 및 공휴일 중 개인관람(19인 이하)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방문 전 반드시 예약 부탁드립니다. - 주말 및 공휴일 관람 : 시간당 400명(주말 및 공휴일 사전예약제 유지) / 5시 예약마감, 입장마감은 5시 30분까지 - 주말 및 공휴일 관람시 미 예약자는 관람이 불가합니다. (15일 전부터 당일 30분 전까지 예약가능) 2. 단체관람 - 단체관람(20인 이상)은 평일 및 주말, 공휴일 모두 사전예약제.. 2022. 6. 30. 홈메이드 버블티 흑당버블티, 브라운슈거 버블티 만들기. 여름이면 1일 1버블티를 마셔야한다. 커피를 잘 안마시는데 버블티를 마시는 이유는 타피오카펄을 먹기 위해서다. 그래서 타피오카펄만도 사봤는데 그렇게 먹어봤더니 맛이 없다. 카카오톡 딜에서 버블티가 오픈했길래 가성비 괜찮은거같아 구매해봤다. 이 판매자의 가장 좋은점은 완전체다. 타피오카펄 뿐 아니라 빨때까지 있어 우유만 사면 된다. 메뉴, 가격 1잔 당 약 1,2000원 1잔당 1,300원이다. 저렴한 버블티로 알려진 팔공티도 1잔당 2,000원정도 하니 우유값이니 계산하면 비슷하지만 집에서 먹고싶을 때 언제나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버블티는 기본 맛이 가장 맛있어서 흑당과 초코를 좋아하는지라 초코까지 2개를 사봤다. 2일 뒤 스티로폼 박스에 잘 포장 되서 문앞에 놓여있었다. 먼저 흑당맛이다.. 2022. 6. 4. [햇반] 솥반 - 버섯 영양밥 후기 버섯영양밥 후기 보통 흰 쌀밥, 잡곡밥만 먹다 햇반에서 나온 솥반 게다가 버섯영양밥이 있어 구매해 보았다. 사진으로만 봐서 밥만 먹어도 맛있고 든든해 보인다. 성분은 표고버섯 새송이 버섯에다 표고달인물까지 집에서도 해먹어 보지 않은 버섯밥을 정성들여 만든 것 같다. 칼로리는 보통 밥한공기 기준으로 300Kcal니 적당하다. 보관방법 보관방법은 버섯이 들어가 냉동보관일까 했는데 일반 햇반과 똑같이 실온보관이다. 조리방법 점선부분, 아주 조금만 겉 봉투를 벗긴 후 2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린다. 전자레이지가 없을 경우 끓는 물에 담가 15분간 끓인다. 일반 햇반과 다르게 돌솥모양을 만들 생각이었는지 깊이가 꽤 있다. 2분돌리니 아주따뜻한 버섯밥을 먹을 수 있었다. 2분좀 못되게 돌리는게 적당한 것 같다. 맛은 .. 2022. 6. 4. 홍진경 더전 후기 - 김치전 명절때 선물로 받은 홍진경 더전이다. 홍진경 김치 뿐 아니라 전까지 파는 줄 몰랐다. 김치가 우선 유명하니 맛이 너무 기대 된다. 저때까지 있을리가 없지만 유통기한이 넉넉하다. 원재료 홍진경하면 김치 답게 배추 고추가루 다 국산이다. 성분 / 영양정보 총 240g 두 조각이다. 약 하나당 200kcal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나트륨 15% 탄수화물 8% 지방 9% 단백질 7% 성분도 기름진 음식에 비해 나쁘지 않다. 한조각은 양이 너무작아 두조각 다 구웠다. 한 조각의 크기는 손바닥 쫙 핀 것보단 좀 더 크다. 두께는 두툼하니 아주 맛있다. 맛 기대가 크면 보통 실망하기 마련인데 기대이상으로 맛있다. 김치 전 뿐 아니라 녹두전도 있는데 다 존맛탱이다. 하지만 괜히 홍진경하면 김치라는 편견때문인지 녹.. 2022. 3. 21. 삼겹살 에어프라이어 구이 3월3일 삼겹살데이 때 세일해 잔득 사다 놓은 삼겹살을 꺼냈다. 4만원어치 사서 2줄씩 한팩에 담았는데 한봉지씩 꺼내먹기 딱 좋다. 푸라이팬에 구어 먹다가 마지막 남은 한봉지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어 봐야겠다. 종이호일은 깔면 안된다. 삼겹살 기름이 안빠진다. 모르고 종이호일 깔고 처음 구웠다. 5분정도 구운 모습인데 10분씩 돌려야 될듯싶다. 뒤짚어서 양쪽 다 구운 모습이다. 냉동이라 총 20분간 구웠다. 한쪽씩 10분간 구우니 기름 쏙 빠지고 맛있다. 삼겹살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울때는 시간을 조심해야한다. 꼭 중간중간 열어봐 익은상태를 확인해야한다. 하지만 20분이상 구우면 겉바속촉이 아닌 그냥 돌덩이니 조심해야한다. 한판으론 부족하다. 에어프라이어 덕분에 기름기가 빠져 그런지 부담감이 없어 2판은 .. 2022. 3. 15. 쥐포 구이 - 에어프라이어, 토스터기에 쥐포 굽기. 킴스클럽에서 쥐포가 100마리에 9,900원이라는 알람이 왔다. 사야한다. 4만원 이상시 무료 배송이므로 5박스를 샀다. 나눔해서 3개는 지인꺼 2개는 내꺼. 2일만에 택배가 왔다. 큰박스 안에 5박스가 들어있다. 포장이 깔끔하게 되있다. 저렇게 총 10봉투다. 한 봉투당 10마리 들어있다. 싼 이유를 알 것 같다. 포장한지 1년 됐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올해 7월까지니 뭐. 100마리 쯤 1주일이면 먹는다. 쥐포가 한마리에 100원 꼴이라 얼마나 작을까 걱정했는데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더 작았으면 실망했을 뻔. 가스레인지에서 인덕션으로 바꾸고 쥐포를 어떻게 구워먹어야할지 고민했다. 우선 많이쓰고 있는 만능 에어프라이어에 구웠다. 2분 구웠다. 딱딱하다. 1분만 구우니 딱 적당하다. 쥐포를 굽고 난 후.. 2022. 3. 14. 푸라이팬보다 쉽고 느끼하지 않은 30분 에어프라이어 굴비 구이 굴비 소개 한국인의 밥도둑 굴비, 그중에서도 으뜸인 영광 법성포 굴비를 영광에 사는 지인에게 선물로 받았습니다. 모든 생선은 항상 프라이팬에 구워 먹었는데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굴비는 조기를 말린 것입니다.) 준비 재료 굴비, 에어프라이어 (종이 포일, 손질할 칼과 가위는 있겠죠.) 소요시간 30분 내외 (손질 시간 10분, 에어프라이어 15분) 손질 방법 양쪽 지느러미는 가위로 자르고 칼로 비늘을 벗겨줍니다. 당연히 비늘의 반대방향인 아래에서 위로 칼로 쓸면 비늘이 떨어져 나갑니다. 아가미를 통해 내장을 제거하기도 하지만 전 제거 안 하고 나중에 먹으면서 살만 다 먹고 난 후 아가미를 버립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굽기 종이 포일을 바닥에 깔고 굴비 네 마리를 올려줍니다... 2021. 9. 19. [달고나 커피] G7으로 시원한 여름 나기 매년 여름이면 유행하는 음료가 있는 것 같다. 2년 전엔 버블티가 유행해서 진짜 매일 하루에 하나씩은 버블티를 꼭 먹었었다. 게다가 집에서 먹겠다고 타피오카 펄까지 샀고 먹다가 질려서 더는 안 먹게 될 때가 있었다. 그리고 작년엔 달고나 커피. 쉬는 날이면 매일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마셨다. 장이 안 좋아 우유만 마시면 배아픔에도 휴일을 기다렸다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마셨는데 덕분에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러다 이번 여름엔 뭔가 유행하는 음료가 없어 달고나 커피를 오랜만에 만들어 마셨다. 준비재료 : G7 2봉지, 설탕 2숟가락, 물 두숟가락, 우유200ml 난 커피를 한봉지 이상 마시는 터라 커피 한 봉지는 부족하고 2 봉지가 딱 적당하다. 이렇게 마셔도 각성효과가 있다. 순서 커피가루가 .. 2021. 8.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