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며 새 소파를 샀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소파 스타일은 밝은 컬러의 재질은 패브릭을 많이 쓰던데 저희는 소파하면 갈색의 가죽 소재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 올드한 스타일의 소파를 장만하였습니다.
소파는 마석가구단지에 있는 매장에서 140만원 정도 줬습니다.
가구 소파를 사용하다 보니 여름에 땀이 나 끈적끈적한 느낌이 들고 위생 차원에서 소파 패드 구입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소파패드 후기
쿠팡에서도 가격이 3만원 전 후로 싼 편이 아니라 직접 보고 사기 위해 집 근처 트레이더스로 갔습니다.
트레이더스에서 소파패드는 지퍼가 있어 직접 만져 볼 수 있습니다. 색은 회색과 베이색이 두 가지가 있었고 소파가 고동색이라 베이지색의 패드를 샀습니다. 색이 연해 안 어울릴까 걱정했으나 깔아보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4인용이 29,900원으로 괜찮은 편이고 촉감도 가죽보다 훨씬 좋습니다. 한쪽 면에는 오돌도톨하게 미끄럼 방지가 있어 소파에서 자도 밀리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도는 최고입니다.
소파를 구입하였으면 오래사용하기 위해서라도 소파패드는 꼭 추천합니다. 소파덮개도 있으나 덮개로 덮은 모습이 더 안 예뻐 나중에 사용감이 확연할 시 소파 커버, 덮개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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