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성분/효능/부작용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히 많이 찾게 되는 약은 타이레놀이다. 상품화된 해열진통제로 가장 널리 알려진게 타이레놀이라 많이 접하게 되는데 타이레놀의 부작용 또한 잘 알고 먹기 위해 정리해 보았다.

 

성분

아세트아미노펜

 

아세트아미노펜이 해열진통 작용을 나타내는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은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사이클로옥시게나제(COX) 경로를 억제하고, 중추신경계의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함으로써 진통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뇌의 열 조절 중추에 직접 작용함으로써 해열 작용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와는 달리 염증을 치료하는 소염 효과는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세트아미노펜 (약학용어사전)

부작용

천식발작, 혈소판 감소, 과립구 감소, 용혈성(적혈구 파괴성) 빈혈, 메트헤모글로빈혈증, 혈소판 기능 저하, 청색증, 과민반응(얼굴부기, 호흡곤란, 땀이 남, 저혈압, 쇼크), 구역, 구토, 식욕부진, 위장출혈(장기투여 시), 소화성궤양, 천공, 발진, 알레르기 반응,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리엘증후군, 만성 간괴사(장기투여 시), 급성췌장염, 만성간염, 신장독성 등
 

[네이버 지식백과] 아세트아미노펜 (약학용어사전)

 

가장 흔한 건 간장애로 복용 지속시 간수치가 상승한다.(술과 같이 복용하면 안된다.) 또한 은근 아세트아미노펜의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있으며 아세트아미노펜성분의 약을 복용 후 두드러기, 호흡곤란등 있을 시 재 복용하면 안된다. 하지만 신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는 NSAID를 복용하면 안되니 타이레놀을 복용하게 되는데 신부전등 신장질환을 가진 사람이 해열제로 신장에 덜 해로운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한다.

 

용량

보통 성인은 500mg 복용한다. 시중에 나온 아세트아미노펜1t는 보통 500mg 이다. 1t를 복용 후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 2t 까지 복용하는데 하루 최대 8t를 초과하면 안되니 주의해서 복용한다. (병원에서 1t로 효과가 없을 시 2t * 3회를 처방해 주기도 한다.) 

 

타이레놀이 많이 알려진 상품명으로 코로나로 인해 품귀 현상까지 일어났었는데 차라리 아세트아미노펜을 기억해뒀다 약국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을 구입해 복용하는 게 낫다. 타이레놀은 외국제약회사 제품이다. 이왕 우리나라꺼가 낫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