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2달여가 남은 지금 미리 2025년도를 준비해야되지 않을까 싶다.
곧 미국 대선 그리고 우리나라도 대통령이 바뀔날이 다가온다.
먼저 트렌드코리아2024의 2024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를 보자.
분초사회, 호모 프롤프트, 육각형인간,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 도파밍, 요즘남편 없던아빠, 스핀오프 프로젝트, 디토소비, 리퀴드폴리탄, 돌봄경제
2024년이 거의 다 지난 지금 공감되는 내용도 있고 의아한 것도 있다.
분초사회는 글쎄다. 당연히 시간은 금이나 코로나 전보다 더 오히려 여유를 찾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육각형인간 또한 공감하기가 어려운데 점점 유행보다 개성을 중요시하고 MZ세대들 또한 육각형인간이라 보기 어렵다.
이 책에서 불경기는 2025년도에서 지속될거라 전망한다. 짝수년은 큰 스포츠경기가 있는 반면 홀수년은 큰 이슈가 없다.
변동성이 강한해는 방향성이 뚜렷하다.
2021 거침없이 피보팅, 2022 머니러시, 2023 오피스빅뱅
다음은 2024년의 10대 트렌드 상품이다.
푸바오, AI 스마트폰, 숏폼 응원, 일본여행, C커머스, 공공기간 유튜브, 저렴이 화장품
로컬 브랜드, 스포츠관람, 육아지원제도
개인적으로 푸바오는 중국으로 간 뒤 관심을 안가지게 되었고 AI 스마트폰은 키워드라 할만한 지 잘 모르겠다.
어머니들의 쇼핑몰 C커머스는 휴대폰 케이스구매할 때 매우 잘 이용하였고 저렴이 화장품 덕분에 리들샷을 사용해보았다. 육아지원제도는 와닿지 않는다.
2025년 10대 키워드를 보자.
옴니보어, 아보하, 토핑경제, 페이스테크, 무해력, 그라데이션K, 물성매력, 기후감수성, 공진화전략, 원포인트업.
이 중 아보하가 재미있다. "아주 보통의 하루" 하지만 이 단어의 다르게 보면 도파밍같은 일 뿐만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서도 만족을 느끼는 진정한 행복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또 하나 재미있는건 원영적 사고이다. 부정적사고가 디폴트라 여겨지던 시기 원영적 사고로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사고하려 노력하게 되었다. 더욱 재미 있는건 상황을 입력하면 원영적 사고로 바꿔주는 어플이 있다.
9번째 공진화 단계
세계시장에서 경쟁을 위해 삼성과 LG도 협업을 했다한다. 개인도 상황에 따라 협업하며 서로 윈윈하는 전략이 필요한 것 같다.
마지막 10번째 원포인트업. 개성이 강해지고 개개인의 능력이 그만큼 중요해지는 시대, 우리는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남과 비교하지말고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길 노력하며 발전 하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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