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 2번째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40%가 애플이고 그다음 14%를 차지하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종목 선정하기에 이보다 좋을 순 없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BAC)
많은 분들이 미국 은행 하면 JP모건 체이스를 많이 떠올릴 것입니다. 그만큼 가장 오래되고 큰 은행이며 그다음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A, BofA)입니다. 직역하면 '미국은행'이지만 실제로 한국은행이나 FRB 같은 중앙은행이 아닌 민영은행입니다.
주가 / 배당
현재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1주당 43달러로 한화 약 51,000원 정도 됩니다. 배당은 은행주답지 않게 적은 편으로 0.84 (1.98%)달러로 한화 약 1,000원입니다. 우리나라 은행주가 최소 4%의 배당을 주는 거에 비하면 적게 느껴집니다.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 중이며 1주당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나 코로나 직 후 주식시장이 폭락할 때 같이 폭락했다가 올 초 다른 종목들에 비해 너무 급상승했습니다. 워런 버핏이 소유했다는 거 말고는 다른 금융주들과 비교 해 장점은 모르겠으며 과거의 주가에 비해 현 주가가 너무 높아 40달러 밑 30달러대에 매수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금융, 은행주는 현 자본시장 체계에서는 망할 일 없으니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은행주가 없으면 고려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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