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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이야기/우량주

[미국 주식] 워런 버핏 포트폴리오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주가/배당 정리.

by selfhelp 2021. 10. 4.

오늘 알아 볼 종목은 워런 버핏 포트폴리오의 4번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입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워런 버핏이 소유하는 종목 중 8%를 차지해 3번째 많으며 4번째인 코카콜라 또한 7%대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XP)

많은 분들이 신용카드 사 하면 떠오르는 곳이 비자, 그 다음으로 마스터일 것입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또한 미국의 신용카드사로 아멕스(Amex) 혹은 더 줄여 아멕이라고 부르며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용카드 사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는 이유는 아멕스의 주요 소비층이 소득 상위이기 때문입니다. 비자와 마스터가 이용고객수 면에서 우위에 있어 인지도가 있는 반면 아멕스는 부유층이 주로 이용해 고객수는 앞 뒤 회사에 비해 적지만 평균 사용 금액은 앞 두 회사보다 높습니다.  

 

주가 / 배당

현재 주가 173달러로 한화 약21만원이며 참고로 비자가 230달러, 마스터는 360달러 입니다. 배당금은 1.72 (1.03%)달러 한화 약 2,000원 이며 비자 배당은 1.28(0.57%)달러, 마스터 배당은 1.76(0.51%)입니다. 

 

아멕스 주가가 코로나 전 130달러를 웃돌았으나 코로나 대폭락 시 80달러 대까지 떨어졌다 그 후 너무 급상승 하여 현재 170달러 대까지 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전망

우선 아멕스는 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에 비중있게 담겨 있다는 것만으로 매수를 고려해볼만 합니다. 또한 가장 오래된 신용카드사로 아멕스에 대한 신뢰도, 브랜드 가치도 장점이며 여행자 수표가 있다지만 이것이 여행이 늘면 수요가 늘거라 생각해 장점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코로나로 이제 현금이 사라져 여행자수표 또한 메리트가 줄어들거라 보는 이가 있습니다. 

 마이너스 요인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이전과 같이 여행을 할지가 미지수이며 비자와 마스터, 두 경쟁사가 너무 우위에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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