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카카오톡 선물로 스타벅스를 선물하다 스타벅스 주식을 매수해야 겠단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카톡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선물은 스타벅스 기프트콘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활 밀접형 주식으로 애용하는 분들은 하루에 한번은 찾게 되는 스타벅스를 알아보겠습니다.
스타벅스 SBUX
회사원이면 아마 1일 1스타벅스는 기본인 것 같습니다. 출근하며 1잔, 점심시간에 또 1잔 마시면 하루 두잔을 마시기도 합니다. 이렇게 애용하게 되면 개인 폰에 스타벅스 어플은 무조건 설치되어 있는데 개인마다 닉네임을 호명해주는 스타벅스의 마케팅은 감탄할만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굿즈 상품과 기프트 카드, 별 모으기, 커피는 안마셔도 스벅 텀블러는 소지하는 것을 보면 스벅은 성장하면 성장했지 망하진 않을 기업이라 누구나 생각할 것입니다.
주가/ 배당
스타벅스는 주가가 1주당 112달러로 한화 약 13만원 정도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폭락시기에 60달러 때까지 떨어졌으나 그 후 코로나 전 90달러를 훅 넘어 120달러 때까지 급등 했었습니다. 일시적으로 사회생활을 제한하며 매출이 감소하긴 했지만 지금까지 거리두기와 집콕생활로 인한 예상과는 다르게 스타벅스 주가는 오히려 더 상승했습니다. 코로나 전의 매출을 넘은 것을 보면 코로나의 여파가 스타벅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배당금은 1.96(1.77%)달러, 한화 약 2,000원으로 배당이 많은 편은 아니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배당금보다 더 많이 증가하여 비율로 보면 아쉽습니다. 장기적으로 스타벅스의 사업을 고려해볼 때 배당 보다는 주가 상승을 기대하며 우량주로서 포트폴리오에 담아 볼만 합니다.
스타벅스는 애플만큼은 아니더라도 현재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의 충성도가 높은 편입니다. 혹자는 이런 현상이 우리나라에만 국한된거라 하지만 해외에 나가보시면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단지 우리나라는 스타벅스의 브랜드이미지만 본다면 해외에서는 스타벅스에 대한 신뢰도로 이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시점에서 코로나 전 보다 주가가 더 높은상황으로 코로나 후 일사생활로 돌아올 시 이용을 고려해보면 매수의 판단이 더 빠를 거라 생각합니다. 매일 사먹는 커피 값 대신 한달에 한번 스타벅스 1주를 매수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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