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클랜드1 [잠실 카페/송리단길] Bjorklunds 뷰클랜드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때가 있습니다. 만사가 귀찮아 아무것도 하기 싫고 사람도 만나기 싫으나 혼자 집에 있기엔 더 다운될것 같아 밖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뷰클랜드를 추천합니다.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카페 송리단길을 종종 가는데 송리단길은 식사 보단 카페다. 카페는 어딜 들어가도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고 프랜차이즈보다 훨씬 낫다. 그렇게 검색하다 찾아본 곳이 '뷰클랜드'다. 뭔가 이름에서 북카페 느낌이나지만 스웨덴말이라 하는데 큰 뜻은 없는 것 같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가 너무 멋있다. 입구에서 부터 힐링이 되는 것 같다. 1층으로 들어가면 주문하는 곳이 나온다. 커피 주문 전 사람많을때를 대비한 거같지만 내가 방문한 시간엔 사람이 많이 없어 주문 후 음료 기다리는 동안 꺼내봤다.. 2021.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