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소 찾기
1/1 새해 첫날 코로나 검사가 필요하여 네이버지도를 통해 알아 보았다.
네이버지도 앱을 바로 실행하면 아래사진처럼 검색창 아래 두번째에 '선별진료소'문구가 있다.
그걸 누르면 된다.
선별진료소를 누르면 아래 사진과 같이 내 주변 선별진료소가 가까운 거리순으로 나온다.
하지만 리스트 중 경찰병원같이 붐빔등 상태 표시가 없는 것은 유료이므로 제외한다.
각 선별 진료소를 클릭해 보면 운영시간, 점심시간 등 다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난 점심시간 이후에 나왔는데 점심시간 전 까진 한가했다 점심 시간 지나니 저렇게 다 붐빔이 뜬다.
송파구는 보통 송파구 보건소, 올림픽 선별진료소가 항상 붐빔이다.
난 붐빔(60분대기)표시가 있었지만 그나마 가까운 문정선별검사소로 갔다.
문정선별진료소
는 동부법원 앞에 바로 있다.
사진상 동부법원이 되게 넓어보이는데 생각보다 크진 않다.
내가 간 시간이 위 사진처럼 붐빔으로 대기시간이 60분이내라 떠서 조금이라도 빨리 줄을 서기 위해 서둘러 갔다.
문정역에서 법원방향으로 5분정도 걸어가면 바로 천막 3개가 보이는데 멀리서 봐도 사람이 몇명 없어 보였다.
위 사진은 대기인원이 많을 경우 만들어 놓은 줄 같은데 긴 천막 안에도 사람이 없었다.
혹시 긴 줄을 대비해 천막안에 손난로까지 준비되어있다.
내가 도착시는 대기천막이 아니라 검사 천막 바로 앞에 사람이 몇명 대기해 있었다 총 10명남짓 있었던 것 같다.
왼쪽 천막이 설문지 작성하는 곳이고 오른쪽에 보이는 천막이 PCR검사하는 곳이다.
가장 처음 들어가는 천막이 설문지를 작성하는 곳인데 운영시간이 위처럼 안내가 되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설문지 작성하는 천막앞에서 위 사진과 같이 비닐장갑을 줘서 끼게 된다.
그리고 순서가 되면 천막안에 들어가서 아래와 같은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천막안에는 투표장소처럼되있는데 6명이 한꺼번에 들어갈 수 있다.
설문지 작성 후 천막 출구 쪽 직원에게 제출하고 검사키트를 받아 검사장소로 이동한다.
검사자가 2명이라 2명이 동시에 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코한번 입한번씩 검사한다.
검사자들이 정말 열심히 하셔서 코랑 입 다 깊숙이 인두까지 찔르는데 많이 아팠다.
총 소요시간 : 10분
1월1일 2시경 검사했는데 결과는 2일 오전 7시50분쯤 왔다.
유효기간은 문자받고 48시간 검사 후 72시간 정도 된다.
송파구 문정 임시선별 검사소 운영시간
평일 : 10-17, 접수마감 11:30/16:30
(중식 및 소독시간 12-13시)
토, 공휴일 10-15, 접수마감 11:30/14:30
(중식 및 소독시간 12-13)
일요일 미운영
일요일은 임시검사소는 운영안하고 보건소만 운영한다.
준비물
마스크 착용한 내 몸(휴대전화, 신분증 다 필요 없다.그리고 운영시간이 낮 시간이라 한파가 아니면 햇볕아래에서 그리 춥지 않다. 추우면 준비되어 있는 손난로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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