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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엡손 무한잉크 프린터기 내돈내산

by selfhelp 2021. 7. 24.

프린터기 설치하는것도,

종이 씹히는것도,

잉크 막히는것도,

다 스트레스여서,

프린트카페를 이용한다던지,

동네 인쇄소에서 장당 100원씩 뽑곤했는데,

시간맞춰 가야한다는게 날이 더워서 그런지 점점 짜증이...^^

그래서 지름.

그래 일단 사자.

망가지면 또 사지뭐.

단, 이전에 써봤던 삼성, 캐논 말고...

해서 찾게 된 엡손.

무한잉크로 알아보다 구매평이 많아서 믿을 만 하다 생각하고 단숨에 지름.

(너무 단숨이었나... 양면 인쇄 안되는걸 나중에 깨달음^^)

당일배송일 줄 알았지만 다음날 도착.

꼼꼼한 포장

사은품

자 설치를 해보자.

우선 구성품

설명서

첫번째 할 일. 덕지덕지 꼼꼼하게도 붙여준 파란테이프 제거하기.

두번째 할 일. 잉크 충전하기.

 

 

 

저기 저 부분에 거꾸로 꽂으면

이렇게 네가지 컬러 꽉꽉 충전 완료.

설명서에는 글자가 없고 거의 그림만 나와있어서 뭐래. 아 뭐래. 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야 함.

 

 

 

그래 잉크 충전은 쉽지.

노트북에 드라이버를 설치하는게 휴^^ 나같은 똥멍청이에겐 버거운 일.

원격지원은 예약을 해야한대서 카카오톡 상담을 했는데 대응 짱느리고 도움이 일도 안됨.

결국 유튜브로 배움.

유튜브 만만세^^

어쨌든 조금 더 써봐야 알겠지만 두번정도 인쇄해본 결과 속도도, 인쇄품질도 나쁘지 않고

속썩이는 일도 별로 없음.

하지만 단점 양면인쇄 안됨.

수동 양면인쇄 해야함.

전에 썼던 프린터기같이 종이 씹히는 일은 없어서 햅삐하지만

수동 양면인쇄를 택할경우 와이파이로 인쇄하는 기능이 안됨.

좋다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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