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삼겹살데이 때 세일해 잔득 사다 놓은 삼겹살을 꺼냈다.
4만원어치 사서 2줄씩 한팩에 담았는데 한봉지씩 꺼내먹기 딱 좋다.
푸라이팬에 구어 먹다가 마지막 남은 한봉지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어 봐야겠다.
종이호일은 깔면 안된다.
삼겹살 기름이 안빠진다.
모르고 종이호일 깔고 처음 구웠다.
5분정도 구운 모습인데 10분씩 돌려야 될듯싶다.
뒤짚어서 양쪽 다 구운 모습이다.
냉동이라 총 20분간 구웠다.
한쪽씩 10분간 구우니 기름 쏙 빠지고 맛있다.
삼겹살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울때는 시간을 조심해야한다.
꼭 중간중간 열어봐 익은상태를 확인해야한다.
하지만 20분이상 구우면 겉바속촉이 아닌 그냥 돌덩이니 조심해야한다.
한판으론 부족하다.
에어프라이어 덕분에 기름기가 빠져 그런지 부담감이 없어 2판은 먹어줬다.
에어프라이어는 설거지하기 힘들지만 후라이팬에 먹다 불편하더라도 에어프라이어에 드셔보세요.
맛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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